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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NH농협은행, 펀드 수탁고 48조9000억원…전년비 7조1000억↑



NH농협은행은 펀드 수탁고가 지난 17일까지 48조9000억원으로 집계돼 50조원 돌파를 코앞에 뒀다고 19일 밝혔다.

펀드 수탁사업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자산운용회사가 설정한 펀드의 집합투자재산에 대한 자금관리, 펀드 기준가 산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수수료를 수취하는 사업이다.

농협은행은 자산운용사 65곳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실시한 결과, 펀드수탁고가 지난해 같은기간 보다 7조1000억원 오른 48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문갑석 수탁업무부장은 "부동산과 특별자산(증권 및 부동산을 제외한 투자대상 자산) 부문 수탁고는 17조8000억원으로 금융투자협회 기준 업계 1위를 달리고 있다"며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올해 말 50조 원 달성을 통해 비이자 수익에 기여하고, 수탁시장에서 농협은행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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