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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마트, 20일부터 겨울 제철 맞은 딸기 판매 시작

/이마트 제공



이마트는 오는 20일부터 겨울을 맞아 제철이 된 딸기를 경남 산청에서 100% 공수해 9800원(500g·팩)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청지역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해 해발고도가 높아 일교차가 큰 지리적 특성 탓에 이곳에서 나는 딸기는 최대 당도가 12~13브릭스(brix)로 일반 딸기보다 높은 것이 특징이다.

한편 노지에서 재배하던 딸기의 제철은 5월부터이지만 하우스재배가 보편화되면서 겨울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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