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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도심 속 '직장인 힐링' 장소는?

서울 시내 '스트레스 해소 공간' 인기



연말이 다가오면서 더욱 바빠진 직장인들을 위한 힐링 공간이 인기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숨을 돌리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곳을 소개한다.

먼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화이트 시크릿'은 소금을 이용해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카페다. 벽과 바닥, 천장 등 주위가 모두 천일염으로 꾸며졌다. 또 죽염 분사기를 통해 음이온을 가진 미세한 소금입자가 분출돼 몸을 이완시키고 마음을 평온하게 할 수 있다. 소금토핑을 뿌린 디저트와 천일염을 올린 커피 등도 맛볼 수 있다.

종로구 계동에는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카페 '낮잠'이 있다. 이름 그대로 낮잠을 잘 수 있는 곳으로 피아노 연주곡이나 자연의 새소리 등을 들으며 해먹에서 부족한 수면을 보충할 수 있다. 조명 역시 휴식을 위해 적절하게 조성돼 있으며 '직장인 낮잠 정기권'도 판매 중이다.

연남동에 위치한 박물관식 심리카페 '다르다'에서는 전문 상담을 통한 심리치료가 가능하며 이수역 인근 '데어 스튜디오'에서는 맞춤형 향기 테라피를 체험할 수 있다.

인사동에 위치한 '박물관은 살아있다'의 '쉼표의 방'에서는 해먹에 누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사방이 검은 벽면으로 이뤄진 쉼표의 방은 고요함 속에서 유영하는 듯한 별·반딧불이·나비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