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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이주열 총재 "부채감축·소득불균형 완화에 힘써야"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부책 감축과 계층간 소득 불균형 완화를 위해서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 총재는 20일 한은 본관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와 함께 개최한 콘퍼런스 개회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그는 경상수지 적자국과 흑자국 간 대외 불균형 문제와 관련, "금융위기 이후 외견상 다소 완화됐지만 이는 적자국의 수요 부진에 주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며 "세계 경제의 회복이 본격화하면 대외 불균형이 다시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그는 그러면서 "대외 불균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으로는 경상수지 흑자국은 내수 기반을 확충하고, 적자국은 제조업 육성을 통해 수출기반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