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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최창원 부회장, SK가스 지분 매각 SK케미칼 지분 2.99% 매입

금액 377억원…"경영권 강화 차원"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



최창원 SK케미칼 부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SK가스 지분을 전량 매각하고, SK케미칼 지분 2.99%를 추가 매입했다.

SK케이칼은 20일 "최 부회장은 시간외 대량 매매(블록딜)를 통해 SK가스 주식 53만3280주(6.10%)를 해외 기관 투자자 등에게 넘겼다"며 "이 매각 대금으로 태영건설이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 주식 62만3000주(2.99%)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매입 자금은 376억9150만원으로, 최 부회장의 SK케미칼 지분은 기존 10.18%에서 13.17%로 늘어나 SK가스, SK신텍, SK유화 등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는 SK케미칼에 대한 경영권이 강화됐다.

이와 관련 SK케미칼 측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슈퍼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 페닐렌 설파이드(PPS)와 폐렴·독감 등을 예방하는 프리미엄백신 등 신규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며 "최대 주주의 지분 매입은 SK케미칼이 추진하고 있는 신규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사업이 지닌 비전과 가치를 재평가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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