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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장관회의 24일 서울 개최

우리나라와 태평양 섬나라들이 참여하는 '제2차 한·태평양도서국 외교 장관회의'가 24일 서울에서 열린다고 외교부가 20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주재하며 파푸아뉴기니, 피지, 키리바시, 마셜제도 등 14개 태평양도서국 외교 수장과 태평양도서국포럼(PIF) 사무총장 대리 등이 참석한다.

참가국들은 '공동 번영을 위한 포용적·지속적 태평양 동반자관계 구축'을 주제로 개발 협력, 기후 변화, 해양·수산 등 3개 분야에서 한국과 태평양도서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부는 한·태평양도서국포럼 협력 기금을 확대, 부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기후 센터와 함께 이들 국가에 기후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태평양도서국 외교 장관들은 25일 박근혜 대통령을 단체 예방할 예정이며 윤병세 장관과 피지, 파푸아뉴기니 외교 장관 간 양자 회담도 각각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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