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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히든챔피언 성공 비결은 대기업 노하우 이식

한국형 히든챔피언(강소기업)들이 불황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20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중소기업협력센터에 따르면 2011년부터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 대상으로 선정된 1∼3기 22개 기업의 올해 평균 매출은 국내외 경제불안과 내수부진에도 지난해보다 12.6% 증가했다.

2011년 선정된 8개사의 평균 매출은 3년 사이 172억원에서 237억원으로 37.8% 뛰었다.

이들 기업은 대기업 퇴직임원들로 구성된 전경련 경영자문단의 노하우와 경험을 활용해 기술력을 높이고 새로운 사업모델을 찾아 국내 판매를 늘리고 해외 판로도 개척했다는 평가다.

전경련 중소기업협력센터는 이날 '제4기 강소기업 키우기' 대상기업으로 유리제조업체인 현대유리, 산업용 도자기 제조업체 바이오세라, 교육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오메가포인트, 생활용품캐릭터 개발업체 INP 등 11개 중소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업체는 지난해 경영자문단의 비즈니스멘토링, 경영닥터제 등에 참여한 236개 중소기업 중 성장가능성과 재무건전성, 경영자의 의지 등이 고려돼 강소기업 육성 대상으로 뽑혔다.

이로써 1기(2011년) 8개사, 2기(2012년) 5개사, 3기(2013년) 9개사와 함께 총 33개사가 전경련의 '강소기업 키우기' 자문프로그램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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