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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韓·中 수출경쟁 격화될 것- 국금센터

한국과 중국 간의 수출 경쟁이 갈수록 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국제금융센터는 20일 발표한 '2015년 세계경제 및 국제금융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중국의 산업 구조개혁 효과가 가시화되는 가운데 기업들의 기술력이 정부 지원 등에 힘입어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며 "중국의 연구·개발(R&D) 투자 규모가 수년내 세계 1위인 미국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국금센터는 "한국과 중국이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차세대 산업이 비슷한데다 국내 고급인력·기술의 중국 유출이 확산하고 있다"며 "한·중간 수출 경쟁 심화가 불가피하다"고 분석했다.

국금센터는 또 "'차이나 리스크'를 피해가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중국의 신성장 동력인 서비스업과 낙후지역 개발사업 등이 한국에 기회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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