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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롯데카드, "블랙프라이데이·박싱데이 5% 할인혜택 쏜다"



롯데카드가 블랙프라이데이와 박싱데이 등 미국 연말 세일 시즌을 맞이해 해외 직구족 지원에 나섰다.

20일 롯데카드는 해외 직접구매(직구) 결제액을 특별 할인해 주는 '블랙프라이데이부터 크리스마스 박싱데이까지 해외직구도 롯데카드가 쏜다!'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내달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아마존, 아이허브, 샵밥 등 10개 온라인몰에서 롯데카드로 결제 시 이용금액의 5%를 최대 3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특히 롯데 아멕스카드로 결제하면 1% 추가로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 모든 해외 온라인 몰에서 페이팔을 통해 결제하면 이용금액의 5% 청구할인과 아멕스 결제 시 추가 1% 청구할인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다.

혜택은 다음달까지 모두 70달러 이상을 사용했을 경우에 한해 제공된다.

이와 함께 앱스토어 등에서 게임머니 충전과 컨텐츠 구매 시 이용금액에 상관없이 최대 5000원까지 10% 청구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2월 한달 동안 롯데카드 국내 이용금액이 60만원 이상이고, 롯데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롯데'를 통해 응모한 회원에게 주어진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해외 모든 가맹점에서 1.5%의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 VEEX 플래티넘 카드'와 온라인·해외이용금액의 5%를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해주는 '롯데 캐시백플러스카드'도 있다"며 "이를 이용하면 해외직구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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