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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4]지스타 신작 40종 출격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Game is not over).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4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래 없는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올해 지스타는 참가국과 업체, 부스 수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다. 총 35개국에서 온 617개사가 2567개의 부스를 꾸리고 관람객을 맞는다.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연 지스타에 입장하기 위해 게이머들이 긴 줄을 이루고 있다./뉴시스



개인 이용자를 맞는 BTC관은 109개사가 1397개의 부스를, 기업을 대상으로 한 BTB관은 508개 업체가 1170개 부스를 차렸다.

특히 올해 BTB관 전시는 벡스코 제2전시장 전관을 사용, 지난해보다 2000㎡ 넓은 공간에서 열린다.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한-아세안 센터 등 국가·기관 공동관도 전년보다 크게 늘었다.

'게임쇼의 꽃'인 신작 공개도 40여종에 달한다. 넥슨이 15종의 신작으로 물량 공세에 나서는 것을 비롯해 엔씨소프트 8종, 스마일게이트 4종 등이 첫선을 보여 게이머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스타 조직위는 "각종 규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많은 업체들이 국내 게임의 저력을 보여주기 위해 힘을 합쳤다"며 "관람객 수도 역대 최고인 지난해(18만8000명)을 넘어선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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