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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상생협력 소통의 장' 개최…1·2차 협력사 대표 만나

20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상생협력 소통의 장'에서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20일 수원 성균관대학교 대강당에서 1, 2차 협력사와 소통을 통해 동반성장 파트너십을 강화하고자 '상생협력 소통의 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생협력 소통의 장은 삼성전자의 상생협력 정책과 협력사 지원 제도를 공유하고 혁신과 지속가능성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추구하는 소통 프로그램으로 201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1차 협력사 350개사, 2차 협력사 100개사 등 총 450개 협력사 대표와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이 참석했다.

2015년 환율과 경제전망에 대해서 공유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와 이노베이션 주도를 위한 전략적 의사결정과 성과 연계 방법'에 대한 주제를 다뤘다.

사외 전문가를 초빙해 사물 인터넷 시대 도래에 따른 미래 준비 등 정보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1차 협력사와 2차 협력사 간에도 상호 자정 체계를 구축·운영하는 등 준법 경영 실천을 당부했다.

또 1차 협력사에 2·3차 협력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 활동에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강조했다.

최병석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을 극복하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위해서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며 "이노베이션 주도자로서 변화를 가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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