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증권

[뉴욕증시] 美지표 호조에 다우·S&P 최고기록

뉴욕증시가 미국의 지표 호조세에 힘입어 상승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33.27포인트(0.19%) 오른 1만7719.00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도 4.03포인트(0.20%) 상승한 2052.75에, 나스닥 종합지수도 26.16포인트(0.56%) 높은 4701.87에 각각 마감했다. 다우존스 지수와 S&P 500 지수는 새로운 최고 기록이다.

이날 뉴욕 증시는 유럽의 경제 지표가 좋지 않게 나온 데 따라 약세로 출발했다. 그러나 미국의 거시 경제 지표가 양호하게 나와 우려를 잠재웠다.

고용지표가 좋게 나온 것은 물론 주택판매, 물가 등도 시장 예상을 넘자 투자자들이 불안감을 떨쳐내고 투자에 나섰다.

지난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는 29만1000건으로 발표돼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평균(28만5000건)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0주 연속 30만 건을 밑돈 것은 확실한 노동시장의 개선 신호로 받아들여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