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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교육청, '고졸 성공시대' 정책 추진

서울시교육청은 고교에서부터 전문 직업 교육을 제공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도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능력 중심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고졸 성공시대' 정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교육청이 이날 발표한 추진 계획에 따르면 교육청은 내년부터 소속 기술직(9급) 공무원 채용 시 선발 인원의 50%를 특성화고나 마이스터고 해당 분야 졸업자 중에서 선발하기로 했다.

올해 서울교육청 신규 채용 기술직 공무원 14명 중 5명(36%)이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 졸업생이었으나 내년부터는 이 비율을 절반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실기교사 자격 검정을 실시해 기능대회 수상 경력이 있는 우수 기능 보유 고졸자를 특성화고 교사로 임용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