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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청년 1만여명 해외진출 돕는다"…내년 해외취업반·기업투자 추진

정부가 청년층의 해외 진출을 적극 장려하고 나섰다.

21일 고용노동부는 '청년 해외취업 촉진방안'을 발표하며 청년 1만2000명의 해외취업과 봉사 등 해외진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촉진방안에는 ▲전략적 해외 일자리 개척 ▲취업단계별 체계적 지원 ▲해외취업 전달체계 개선 등이 3가지 중점 추진과제로 담겼다.

이를 위해 고용부는 매년 1분기에 주요 국가별로 취업 여건을 분석해 취업 유망국가와 직종을 발표하기로 했다.

또 선진국은 현지에 인력이 부족한 직종을 파악하고 자격증 취득과 도제훈련을 통해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흥국의 경우, 현지 임금과 근로조건을 고려해 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한편 전문인력의 취업을 돕기 위해선 비자발급 요건을 완화하고 전문직종 쿼터를 확보하는 동시에 국가 간 자격증 상호 인정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취업단계별로는 외국어 능력 등을 갖출 수 있게 내년 특성화고 5곳에 해외취업반을 운영하고, 전국 6개 대학을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거점 대학으로 육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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