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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피자헛, 실속형 '더 퍼스트 피자'온라인 한정판매…방문 포장 때는 9900원



한국 피자헛(대표 이승일)이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더 퍼스트 피자(The 1st Pizza)' 3종을 선보였다.

이 메뉴는 가격 부담은 줄이고 맛과 스타일을 한층 높인 실속형 제품으로 1만2900원에 인터넷과 모바일 주문 한정 상품으로 출시됐다. 특히 방문 포장 때시 9900원의 스페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더 퍼스트 피자는 크랩·포테이토·베이컨 등 고객들이 가장 선호하는 베스트 토핑을 조합해 심플하면서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감칠맛이 일품인 '크랩&쉬림프', 고소한 풍미의 '포테이토&소시지', 부드럽고 상큼한 '베이컨&토마토'의 3가지 토핑 중 입맛과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이 회사 김주현 부장은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퍼스트 피자는 온라인으로 간편하고 알뜰하게 피자헛 피자를 구매하고 싶은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실속형으로 출시한 제품이다"며 "연말 연시를 앞두고 직장인·대학생 등 알뜰파 고객들의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피자헛의 더 퍼스트 피자는 내년 1월 31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페이지를 통해 한정 판매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