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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정홍원 총리, 7박8일간 이집트·모로코 등 3개국 순방



정홍원 국무총리는 22일 7박8일간의 이집트·모로코·아제르바이잔 순방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번 순방기간에 정 총리는 각국 대통령 및 총리를 면담해 원전, 방산, 건설 등 경제협력을 비롯한 자원외교에 나설 방침이다.

우선 정 총리는 22~24일 이집트를 공식 방문해 이브라힘 마흐라브 총리와 면담, 이집트 정부가 추진 중인 원전 등 대규모 건설 프로젝트에 우리 기업들의 참여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어 24~26일에는 모로코를 공식 방문한다. 이는 지난 1962년 양국이 정식 외교관계를 수립한 후 우리 행정부 최고위급의 첫 방문이다. 모로코에서 정 총리는 압델리라 벤키란 총리와 모로코 내 건설·플랜트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국내 기업의 진출 확대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끝으로 정 총리는 26일 아제르바이잔을 공식 방문, 일함 알리예프 대통령 등과 만나 인프라, 석유화학, 방산 분야 등의 협력 문제를 논의할 방침이다.

한편 정 총리는 29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귀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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