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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올가홀푸드·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식품 분야 발전을 위한 MOU 체결

풀무원계열사인 올가홀푸드는 지난 21일 농입기술실용화재단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농식품분야 발전을 위한 공동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사진 왼쪽)과 올가 남제안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올가홀푸드 제공



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는 지난 21일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가 방이점에서 올가 남제안 대표이사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장원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기술 실용화 촉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자간 농식품 분야 기술 사업화 촉진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친환경 농식품산업 발전과 농업실용화재단이 보유한 우수 농식품 가공기술 이전 및 확산,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도의 조기 정착 등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올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저탄소 농산물의 생산 기반 확대를 위한 유통과 홍보 지원, 식품 안전성 확보를 위한 각종 식품 분석 및 품종 분석, 우수한 종자·종묘의 확산 및 보급 그리고 식품 가공기술 이전 확대, 농식품 신기술에 대한 기술가치 평가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올가 남제안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올가는 재단으로부터 새로운 농업기술과 우수 품종 및 식품가공기술 등을 이전 받아 품질 좋은 농산물과 이를 원재료로 한 가공식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를 통해 생산 농가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가로 이어질 것이며 소비자에게도 보다 우수하고 안전한 농산물 및 가공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09년 설립된 농촌진흥청 산하의 농업기술 실용화 전문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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