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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메티에', '향 프로파일 분석기술'로 기업고객·홈 카페족 겨냥 마케팅 본격화

지난 11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4 서울카페쇼 CJ제일제당 '메티에 체험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향 시럽, 파우더, 소스 등 메티에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다. /CJ제일제당 제공



CJ제일제당이 올해 출시한 프리미엄 커피 부재료 브랜드 '메티에(Metier)'를 통해 기업고객과 홈 카페족을 공략하기 위한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를 위해 메티에는 23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4 서울카페쇼에 참가해 CJ제일제당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60여 종의 메티에 제품들을 선보였다.

전시된 메티에 제품들은 향 시럽·파우더·소스 등 총 60여 종이다.

카페쇼 행사장에 설치된 '메티에 체험관'에서는 VIP 고객상담 운영을 통해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카페 관련 전문 매거진 '메티에 미니 매거진'을 증정하고 있다.

또 즉석에서 바리스타들이 메티에 제품으로 제조한 다양하고 개성 있는 커피와 카페용 에이드 음료 등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메티에' 담당 공정태 브랜드 매니저는 "메티에는 카페용 소재의 핵심 기술인 '향 프로파일 분석 기술'을 통해 향 시럽 제품 하나만으로도 다양한 메뉴 적용이 가능한 제품이다"며 "엄선된 고급 원료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인정받는 국내 대표 프리미엄 커피 부재료 브랜드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CJ제일제당 측은 '메티에'의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국내 매출 100억원 달성과 함께 올해부터 현지화 전략으로 초기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국 시장을 기반으로 아시아권 국가로 영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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