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호텔은 크리스마스와 뉴이어 패키지로 'Oh holy night 패키지'를 내년 1월 5일까지 선보인다. 디럭스 룸 1박과 카페 엘리제 2인 조식, 르네상스 레크리에이션 센터 무료 이용 등을 포함하고 있다. 또 연말 특선 디너 2인과 하우스 와인 1병, 특별 선물도 제공된다.

시그니처 레스토랑인 맨해튼 그릴에서는 'Festive menu'가 마련된다. 12월 한 달간 최상급 아브루가 캐비어를 곁들인 자연산 오솔레 칵테일과 관자살을 곁들인 체스넛 차우더, 한우 안심스테이크 등을 맛볼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시즌에만 선보이는 럭셔리 코스 메뉴도 고객을 기다린다.

이와 함께 다음 달 24일에는 크리스마스 이브 스페셜 이벤트가 이어진다. 오후 6시30분 호텔 3층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는 가수 캔과 MC 오지헌, OST Gala인 탑 뮤즈의 공연이 펼쳐지며 무료 음료와 특선 코스 메뉴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