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CJ제일제당, '다시다 창작요리 콘테스트' 열어

/CJ제일제당 제공



내년 40주년을 맞는 CJ제일제당 다시다가 미래의 '푸드스타'를 배출하고 새로운 소비자층에 맞는 다양한 조리법을 발굴하기 위한 마케팅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올 초부터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고등학생·대학생 대상의 다시다 창작요리 콘테스트는 매회 산학협력 차원으로 진행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학생들에게는 평소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CJ제일제당은 좋은 레시피를 요식업소 고객은 물론 젊은 소비자층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다.

지난 4월과 6월에 열린 1·2회 대회는 각각 경희대 조리학과와 한국조리과학고등학교 조리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대회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들도 쏟아졌다. 중식·일식 퓨전요리인 누룽지나베·해물로제소스 떡볶이·사골해물파스타·고추장닭날개조림 등은 실제 요식업소 레시피 마케팅에 반영되고 있다.

지난 21일에도 CJ제일제당센터 백설요리원에서 올해 세 번째 다시다 창작요리 콘테스트가 열렸다. 사전 심사를 통과한 대림대 호텔조리과 재학생 15명이 '다시다로 한 상 차리기'라는 주제로 열띤 경합을 벌였다. 참가자들은 다시다 쇠고기·조개·멸치·해물·닭고기 등 5개 제품을 활용해 메인 메뉴와 사이드 메뉴 모두 2가지를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CJ제일제당 다시다팀 이종식 브랜드매니저는 "대회가 거듭되면서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다시다를 활용한 한식·양식·중식·일식·퓨전 등 다양한 메뉴들이 발굴되고 있다"며 "참신한 레시피 개발과 산학협력 차원에서 앞으로도 고등학생·대학생 대상의 다시다 활용 요리 콘테스트를 지속적으로 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