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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中 정부,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 방중 초청"

중국 정부가 영국 왕실 왕위계승 서열 2위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빈 부부에게 중국을 방문해달라고 초청했다고 현지 언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 정부가 양국 외교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이 같이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 정부 관계자들은 미들턴 빈이 4월 둘째 아이를 출산하는 것을 고려해 방중 일정이 빠르게 정해질 수 있으리라고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영국 국민건강보험은 임신 36주 이상인 승객을 비행기에 탑승시키지 않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미들턴 빈은 내년 3월이면 임신 36주가 된다.

영국 왕실 소식통은 아직 방중 여부를 논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도 내년 1∼3월이 방중 시기로 논의되고 있다는 것은 확인했다.

왕세손 부부의 아들인 조지 왕자는 중국 방문길에 동행하지 않을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