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Global Metro

전자발찌로 신호 주고 받던 마약 딜러...결국 붙잡혀



지난 금요일 경찰은 파리 교외인 쥬느빌리에르(Gennevilliers) 주민의 신고를 받아 대마 밀거래 현장을 적발했다.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한 쥬느빌리에르 주민이 경찰에 마약 딜러가 있다는 신고를 했다. 경찰은 바로 출동해 대마 수지와 대략 100 유로(한화 약13만원)를 지니고 있던 18세 남성을 체포했다. "고 전했다.

◆ 기상천외한 방법

한편 사건을 조사하던 경찰은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경찰 측은 "딜러가 발목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었다. 경찰이 도착하면 망을 보는 사람이 딜러에게 전기 신호를 보내려고 했던 것이다. 전에 본 적 없는 방법이다. "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지난 금요일 밀매자 중 한 명이 붙잡히며 실패로 끝났다. 경찰 측은 망을 보던 사람이 경찰을 발견하지 못했거나 기계가 망가졌기 때문에 실패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줄리앙 샤브루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