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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의협, "에볼라 환자 지속적으로 늘어"

/대한의사협회 제공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국민건강보호위원회 신종감염병 대응TFT가 24일 에볼라 동향보고 제4호와 신고요령 5차 개정판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동향보고에 따르면 지난 13일 라이베리아는 국가 비상사태를 3개월만에 해제했다. 하지만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의 환자·사망자는 여전히 늘고 있으며 현재 전체 환자 수는 1만5113명(확진 환자 수 9397명), 사망자 5406명이다.

특히 말리의 경우 에볼라로 사망한 기니의 이슬람 성직자 주변인 중 5명이 추가로 사망해 현재 에볼라 접촉자들 300여 명을 정부가 확인하고 있는 상태다.

신현영 의협 홍보이사 겸 대변인은 "정부의 국내 보건의료 인력 파견 계획이 본격화되고 있어 에볼라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의협은 국민과 회원을 대상으로 에볼라에 대한 최신 동향과 정확한 정보를 알림으로써 에볼라에 대한 교육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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