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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TV,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 론칭

사진제공=재능TV



어린이 채널 JEI 재능TV는 28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업사이클링 교육 프로그램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를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능TV가 이번에 선보이는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는 '낡은 것'을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디자인 감각을 배양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는 버려진 물건을 소재로 사용, 저마다의 물건들이 가진 추억을 되살려 아름답고 가치있는 새로운 물건들로 재탄생 시킨다. 피아노가 분수로, 여행가방이 의자로, 우유통이 이글루로 만들어지는 모습 등 다양한 물건들의 화려한 변신을 담아 어린이 시청자에게 업사이클링에 흥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8일 방송될 첫번째 주제는 '은퇴한 피아니스트를 위한 변신'으로, 늙어서 더 이상 연주를 못하는 피아니스트를 위해 낡은 피아노를 멋진 음악 분수로 탈바꿈 시키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은 '미술관 고양이 미야옹'으로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뉴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던 김하영 PD가 맡았다.

김하영 PD는 "사물을 바라보는 눈은 마음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으로 못쓰는 물건들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전혀 다른 쓰임새의 물건들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를 통해 어린이들이 사물을 보는 따뜻한 시각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능TV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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