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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총리, 이집트 공식 방문 마치고 모로코 출발

북아프리카·코카서스 3국을 순방 중인 정홍원 국무총리는 24일(현지시간) 이집트 공식 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두 번째 방문지인 모로코로 떠난다.

전날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 면담하고 이집트가 추진 중인 원전건설에 제안서를 제출하겠다는 뜻을 전달한 정 총리는 25일 모로코에서 압델리라 벤키란 총리와 회담하고 모로코의 에너지·인프라 구축 사업에 대한 협력 등을 논의한다.

이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모로코 자동차기술인력 양성을 돕기 위해 모로코 정부와 합작해 지난해 설립한 모로코 자동차 직업훈련원을 방문, 교사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훈련원 운영 상황을 시찰한다.

정 총리는 이날 모하메드 6세 모로코 국왕도 면담한다. 26일에는 동포 및 현지에 진출한 국내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하고 이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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