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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김장김치 맛있게 보관하려면 냉장고 청소부터"

오염물·냄새 제거 중요…전용 세제 사용하는 것도 좋아

/애경에스티 제공



11월 들어 본격적인 김장철에 돌입했다. 올해는 배추·무 등의 작황이 좋아 김장 재료 가격이 낮아져 가정마다 담그는 양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장은 재료를 고르는 것만큼 보관하는 냉장고의 위생상태도 중요하다. 숙성이 진행되는 동안 냉장고를 청소하는 것이 번거롭기 때문에 김장 전 청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염물을 제거하거나 냄새를 없애는 도구들이 눈길을 끈다.

김치를 오래 보관하기 위해서는 성에와 오염물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내부에 미지근한 물을 뿌려 실리콘 주걱 등을 이용해 성에를 제거한다. 잘 떨어지지 않을 때는 전원코드를 뽑아 성에가 녹을 때까지 기다리면 된다.

성에가 녹은 뒤에는 냉장고 안쪽 벽면에 물 200㎖에 베이킹소다 1 큰 술과 식초 1 큰 술을 희석해 분무기에 담아 뿌려준다. 젖은 행주로 묶은 때를 닦고 마른행주로 물기를 제거하면 세정효과는 물론 탈취 효과까지 볼 수 있다.

오염되기 쉬운 냉장고 안쪽과 고무패킹 사이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애경에스티 '홈즈 퀵크린 다목적용'은 99.9% 항균효과로 묵은 오염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냉장고 냄새제거도 신경 써야 한다.

식빵을 포일에 싼 후 젓가락으로 구멍을 내 냉장고 안에 두거나 햇빛에 잘 말린 원두커피 찌꺼기 혹은 베이킹소다를 종이컵에 담아 냉장고 안에 넣으면 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다.

보다 강력한 탈취를 원한다면 냉장고용 전용 탈취제를 사용해보자. 애경에스티 '홈즈 탈취탄 냉장고용'은 탈취 효과가 뛰어난 비장탄과 활성탄이 함유됐다.

한편 김치통의 묵은 냄새는 설탕과 물을 1대 2 비율로 넣은 후 뚜껑을 닫고 흔들어주면 쉽게 제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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