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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협상 타결시한 내년 7월로 재연장…"우라늄 농춤 범위 등 이견 좁히지 못해"

이란 핵협상의 타결 시한이 내년 7월1일로 또 한번 연기됐다.

24일 주요 외신 등에 따르면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은 이날 오스트리아 빈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열고 내년 3월1일까지 대략적인 합의를 이루기로 했다.

당초 이들은 지난 7월 20일까지 포괄적인 합의안을 내기로 했지만 이날까지로 이미 한차례 시한을 미룬 바 있다.

하지만 이란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의 범위와 서방의 대(對) 이란 경제제재 해제의 방법과 시기를 놓고 결국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이란과 주요 6개국은 내년 7월 1일 안으로 세부적인 문제에 대한 최종 합의를 도출키로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