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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넥센·금호 타이어, 4분기까지는 긍정적…성장 핵심은 '중국'"-하이투자

하이투자증권은 25일 타이어 업종에 대해 4분기까지는 긍정적으로 봐도 무방하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고태봉, 권순우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자동차 업체와 마찬가지로 글로벌 타이어 산업의 성장의 핵심은 중국"이라며 "2020년 연간 생산량이 3500만대(전세계 판매의 1/3)를 돌파할 것이란 예상으로 대부분 글로벌 타이어업체들이 중국에 캐파를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고 연구원은 "중국의 잉여물량들은 글로벌 시장을 향해 흘러갈 수 밖에 없다"며 "중국산 타이어로 인해 대부분 타이어 업체들의 경쟁력이 훼손되고 있거나 가격경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 오래 지속되고 있고 급기야 미국은 또 한번 반덤핑 관세를 부과하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조치로 또 한번의 글로벌 타이어 업체 지형도가 바뀔 것 같다"며 "한국 타이어 3사 역시 이번 조치에 따른 각기 다른 스펙트럼이 예상된다"고 평가했다.

고 연구원은 "2015년 관전포인트는 '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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