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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배우 서이숙 '하트 투 하트' 정신과 의사로 합류…천정명 스승으로 등장

서이숙./점프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서이숙이 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 캐스팅됐다.

서이숙은 '미생' 후속의 tvN 금토드라마 '하트 투 하트'에서 정신과 의사 엄기춘 역으로 연기할 예정이다. 극 중 엄기춘은 고이석(천정명 분)의 스승이자 조울증을 앓고 있는 황문선의 주치의로 등장한다.

서이숙은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정신과 의사라는 전문직 역할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배우로서 굉장히 매력적이다. 이번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출연소감을 전했다.

'하트 투 하트'는 대인기피증을 앓고 있는 주인공 차홍도와, 그녀를 만나 인생이 제대로 꼬여버린 정신과 의사 고이석의 이야기를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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