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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곶자왈 서식 개가시나무,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

/국립산림과학원



멸종위기 식물 개가시나무가 제주 곶자왈에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돼 화제다.

지난 24일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제주에서 유일하게 688그루의 개가시나무가 자생하고 있으며, 이 중 98%인 690그루가 한경·안덕 곶자왈에 분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개가시나무는 국내에서는 제주지역에서만 150여 그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개가시나무란 일본의 남부와 타이완 등 동아시아의 아열대 지방에 주로 분포하는 식물이다. 국내에는 개체 수가 극히 적어 큰키나무 중에는 드물게 야생동식물보호법 상 멸종위기 야생식물 2급으로 지정돼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