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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경동나비엔, 북미서 냉난방 기술력 재입증…AHR 엑스포 '위너' 뽑혀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S'



보일러업체 경동나비엔의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S'가 내년 1월 미국 시카고에서 열릴 세계 최대 냉난방공조 박람회 '2015 AHR 엑스포'의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로 선정됐다.

AHR 엑스포는 미국냉난방제조사협회(AHRI)와 미국냉난방공조기술학회(ASHRAE)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박람회로, 매년 냉방, 난방, 환기 등 10개 부문에서 가장 혁신적인 제품을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로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NPE-A'로 지난해 AHR 엑스포에서 배관 부문 이노베이션 어워드 위너로 선정된 데 이어 'NPE-S'로 다시 한번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NPE-S는 지난 7월 미국배관엔지니어협회(ASPE)가 선정한 '올해의 혁신상'에도 선정된 바 있다.

북미 순간식 콘덴싱 가스온수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만들어진 NPE-S는 보급형이지만 프리미엄 제품인 NPE-A와 동일하게 가스압력을 10단계까지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 98%의 높은 열효율도 자랑한다.

경동나비엔 최재범 대표는 25일 "글로벌 보일러 제조사들이 즐비한 북미 시장에서 경동나비엔은 콘덴싱 보일러와 온수기 모든 제품 라인업에서 각종 수상을 받으며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고 자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