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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마감] 환율, 엔·달러 환율 따라 하락

원·달러 환율이 엔·달러 환율 움직임에 따라 하락세로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3.2원 내린 달러당 1109.1원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에서는 최근 흐름대로 원·달러 환율이 엔·달러 환율의 움직임을 그대로 좇은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이날 엔·달러 환율은 장 초반 일본은행의 금융정책회의 의사록 발표를 전후해 상승했으나,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기자회견에 상승폭을 반납하고 하락세로 돌아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