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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도서정가제 개정 이후 '온·오프라인 서점 매출 영향 없어'

장기적으론 온라인 서점 타격 예상



개정된 도서정가제가 서점 매출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교보문고·예스24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대형서점 5곳과 광주 솔거서림 등 지역 중·소형 서점 29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온·오프라인 서점의 매출에는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서점의 경우 온라인 교보문고가 10%, 인터파크가 50% 가량 매출이 줄었다. 하지만 예스24는 평소와 별다른 차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오프라인 대형 서점에서는 매출 감소나 고객 감소가 없었다.

또 지역 중소 서점은 매출 변화가 뚜렷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일부 서점에서는 매장을 찾는 독자들이 도서정가제 시행 전보다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장기적으로 온라인 서점의 매출은 감소할 것으로 보이며 대형 오프라인 서점도 재정가 도서가 증가하지 않으면 매출이 감소할 것으로 문체부는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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