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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지원…"첫 생일 추억 선물"

외환은행나눔재단 손병국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이 첫 돌을 맞이한 입양 대상 아동과 위탁모 등에게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외환은행 제공



외환은행은 25일 자선 공익 재단법인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이 지난 24일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2015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 행사를 갖고 사업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간 1만 명 이상의 아동이 가족과 분리돼 국가의 보호 아래 성장하고 있는 반면 첫 생일을 축하 행사 없이 지나게 되는 경우가 많은 데 따라 준비됐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나눔재단은 서울 강남구 소재 음식점에서 입양 대상 아동을 위한 첫돌 잔치를 진행했다

지난 2011년부터 국외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를 지원해 오고 있는 외환은행 나눔재단은 입양 대상 아동 돌잔치를 통한 위탁가정의 행복한 양육 환경 조성과 성장 후 돌 사진 등에 의한 첫 생일 추억을 제공키 위해 이를 진행하고 있다.

외환은행나눔재단 관계자는 "국외 입양 아동에게 돌 사진을 통해 첫 생일의 추억을 선물하고 싶었고, 앞으로 새로운 가정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국외 입양 아동의 향후 친부모 찾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무엇보다 이렇게 돌잔치를 지원해줘야 하는 입양 대상 아동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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