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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레뱅드매일 '평화의 와인', '샤또 무사르 와인 메이커스 디너' 개최



와인수입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이 다음 달 3일 남산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 위치한 파리스 그릴에서 '샤또 무사르 와인 메이커스 디너 행사'를 개최한다.

레바논 대표 와인인 '샤또 무사르'는 16년간의 긴 내전 속에서도 위험을 무릅 쓰고 와이너리를 지키며 와인을 생산해 '평화의 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최소 7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친 후 출시되고 30년 이상 보관이 가능한 와인으로 체리·석류 등의 과일 맛과 실크처럼 부드러운 탄닌이 어우러져 독특한 여운을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슐랭 가이드에서 30년간 별 3개를 받은 프랑스의 국보급 레스토랑 타이방에서 선정한 '죽기 전에 마셔봐야 할 전설의 100대 와인'에 꼽힐 만큼 뛰어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이번 디너 행사에는 1974년 빈티지부터 최근 2004년 빈티지까지 다양한 해에 생산된 샤또 무사르 6종을 테이스팅할 수 있다.

국내에 미출시된 샤또 무사르 존느 레드와 로제도 선보인다.

또 샤또 무사르의 오너이자 와인 메이커 세르쥬 오샤르(Serge Hochar)와 마크 오샤르(Marc Hochar)가 방한해 샤또 무사르 와인과 그에 얽힌 스토리를 직접 소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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