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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4' 개최…파트너사 지원 강화

2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델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4 기자간담회에서 김경덕 델 코리아 대표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델 코리아 제공



델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25일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델 코리아 파트너서밋 2014'를 개최하고 한국을 포함한 델 파트너들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300명의 델 파트너사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델 코리아는 지금까지의 채널 파트너 사업의 성장과 발전을 발표하고 2015년을 위한 한층 강력해진 파트너 프로그램 및 그에 따른 투자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파트너들의 거래 입찰 및 종료와 유지를 돕기 위해 전 세계에 1억2500만 달러(한화 약 1369억5000만원)의 자금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엔드-투-엔드 솔루션 전략을 최대한 활용하고 고객에게 포괄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한층 더 광범위하게 확대된 새로운 파트너다이렉트(PartnerDirect) 역량을 발표했다.

파트너는 기술 및 영업 능력을 극대화 할 뿐 아니라 새로운 고급 역량을 통해 프리미어 파트너 자격과 혜택을 얻을 수 있다.

프리미어 파트너들에게는 델 스토리지 솔루션을 판매할 수 있도록 재정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클라이언트 및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파트너들에게 보상을 강화하는 등 투자와 인센티브도 대폭 늘었다. 한국에는 2015년 2분기에 도입될 예정이다.

델 아태일본지역 커머셜 채널 총괄인 티앤 벵 사장은 "델의 파트너 프로그램인 파트너다이렉트가 시작된 지 7년만에 채널 비즈니스가 전체 수익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며 "2015년에는 대규모 투자와 전방위적 파트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포함해 아태일본지역의 채널 비즈니스를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5일 리츠칼튼 호텔에서 열린 델 코리아 파트너 서밋 2014 기자간담회에서 델 아태일본지역 커머셜 채널 총괄인 티앤 벵 사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델 코리아 제공



이와 함께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델에서 구입할 수 있는 통합 채널 정책을 제시함으로써 채널이 보다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채널 파트너사를 위한 새로운 엔드-투-엔드 솔루션 제품을 소개하며 특화된 솔루션 전문 채널사와 함께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김경덕 델 코리아 대표는 "파트너의 의견을 기반으로 2015년에는 한층 강화된 델 파트너다이렉트 프로그램을 실시함으로써 건전한 채널 관계를 기반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파트너가 원하는 모든 솔루션을 델을 통해 구입할 수 있도록 효율성 역시 한층 강화하겠다"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파트너사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지난 일년 동안 가장 많은 매출을 낸 유티모스트아이엔이스에게는 베스트 퍼포먼스 파트너 어워드를, 가장 많은 공헌을 한 총판사인 대원씨티에스와 트리엠에게는 베스트 콘트리뷰션 파트너 어워드가 수여됐다.

가장 많은 성장율을 기록한 채널사인 티앤아이정보와 이스턴네트웍스는 패스트 그로우스 파트너 어워드를, 그리고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으로까지 신규고객발굴에 힘써온 제스프로와 한빛인포텍는 각각 뉴 디스커버리 파트너 어워드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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