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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이완구 "누리과정 예산 지원 규모, 오늘부터 심도있는 논의 진행할 것"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는 26일 누리과정 예산 지원 규모와 내용과 관련, "오늘부터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여야는 전날 특성화고 장학금, 초등 돌봄학교, 방과후 학교 지원 등의 사업에 예산을 우회적으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누리과정 예산 부족분을 국고에서 지원하기로 합의했지만, 지원 규모를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다.

이 원내대표는 "구체적인 지원 규모와 내용은 약간 혼선이 있었지만 좀 더 논의하고 예산 당국이나 예결위와 협의해서 결정하기로 했다"며 "이 문제 또한 예산안의 전체적인 큰 틀 속에서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야당이 법인세 인상과 정부·여당의 담뱃세 인상을 사실상 연계하는 것에 대해 "딜(거래)할 성질의 것이 아니다"라며 "이 문제(법인세)와 담뱃세 문제의 교환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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