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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원·달러 환율, 속도조절 소폭 하락

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43분 현재 전거래일 종가보다 2.1원 내린 달러당 1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기자회견이 '엔저' 속도 조절로 볼 수 있다는 해석에 엔·달러 환율 상승세가 주춤해지면서 원·달러 환율도 하락 압력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구로다 총재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환율은 경제와 금융의 '펀더멘털'을 반영하면서 안정적으로 흘러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언급했다.

다만 원·엔 재정환율이 100엔당 940원선을 위협하면서 엔화 대비 원화가치 강세를 경계하는 분위기가 팽배해 원·달러 환율의 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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