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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 거대 구름 공개…상상초월하는 크기의 크림 같은 모습 화제

나사 홈페이지에 공개된 토성 구름의 모습



최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탐사선 카시니호가 지난 8월 토성 170만㎞ 상공에서 촬영한 거대 토성 구름 사진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치 크림이 녹는 듯한 모양의 토성 구름이 담겨 있다.

토성의 대기 조건에서는 이처럼 육각형 구름이 생성돼 극소용돌이를 일으키는데 무려 10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토성 북극에 형성되는 극소용돌이는 지름이 3만㎞가 넘는다. 지구 적도 반지름(6378㎞)과 비교하면 엄청난 크기다.

이와 관련해 나사는 "토성 구름 사진은 가스형 행성의 대기 내 유체 움직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며 "지구의 허리케인과 유사한 토성의 극소용돌이는 10년 이상 지속된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