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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임직원, 독거노인 위한 '도시락 봉사활동' 펼쳐

/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26일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이 지난 25일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원스톱서비스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남가좌동에 위치한 서대문종합복지관을 찾아 직접 만든 반찬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정강희 리스크관리부장은 "우리 농협은행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성금과 사회공헌활동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리스크관리부 직원들은 지난 3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도시락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매월 급여에서도 일정금액을 성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