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삼성-한화 '빅딜'에 주가 요동쳐…삼성테크윈 '울상' 한화케미칼 '상승'

삼성그룹이 방산과 석유화학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하는 '빅딜'을 진행함에 따라 두 그룹 주가가 요동쳤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화에 매각되는 삼성테크윈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진 2만8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삼성 SDI등은 지배구조 개편 기대감을 업고 전날보다 각각 0.92%, 7.91% 3.85% 오른 120만1000원과 6만원, 13만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한화는 장 중 11%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매물이 쏟아져 나오며 결국 전거래일보다 1.27% 떨어진 3만1000원에 하락마감했다.

또 한화케미칼은 장중 한때 6% 이상 오르다 전날보다 0.75% 상승한 1만3500원에 장을 마쳤다. 이밖에 한화생명과 한화갤러리아는 1.88%, 0.88% 올랐다.

한편 이날 삼성그룹은 석유화학·방위산업 부문 4개 계열사를 한화에 매각키로 했다

이에 따라 한화 그룹은 삼성테크윈 지분 32.4%와 삼성종합화학 지분 57.6%(삼성테크윈 지분 포함 81%. 자사주 제외) 등을 삼성그룹으로부터 인수하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