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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제약/의료/건강

습윤밴드 올바르게 사용하자!

상처치료 인식 변하며 사용 잦아져

/한국먼디파마 제공



이제까지는 상처가 생겼을 때 무조건 반창고를 붙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습윤환경 조성을 통해 효과적으로 상처를 관리해야 한다는 인식이 새롭게 자리하고 있다. 특히 한국먼디파마의 '메디폼'으로 대표되는 습윤밴드가 상처치료의 선두주자로 등장하면서 습윤밴드를 올바르게 사용할 필요가 커졌다.

먼저 습윤밴드의 역할을 알아야 한다. 습윤밴드는 습윤환경을 조성하는데 이런 환경은 적절한 산성도와 산소 농도를 유지시켜 효율적인 상처 회복에 도움을 준다. 또 촉촉한 상태에서는 수분 증발이 감소하고 촉촉한 상처 표면을 따라 피부재생이 진행되기 때문에 상처가 보다 빠르게 치유된다.

진물이 밖으로 흐르지 않고 감염되지 않은 경우에는 3~4일마다 습윤밴드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진물이 흡수된 정도도 관찰 가능해 밴드 면적의 약 90%까지 진물이 흡수되면 밴드를 교체해야 한다.

아울러 상처의 종류에 따라 적절한 습윤밴드를 사용해야 한다. 깊고 진물 나는 상처에는 폼 타입, 가벼운 상처에는 하이드로콜로이드 타입, 방수가 필요한 상처에는 바르는 액상 타입의 밴드를 써야 한다.

물론 습윤밴드를 붙이기 전 생리식염수 등으로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씻어야 하고 상처 크기보다 조금 큰 크기의 밴드를 붙여야 하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게다가 습윤밴드를 사용하는 중간에 발진이나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나면 사용을 중단하고 병원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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