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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국제일반

'인종시위' 미국 퍼거슨 외곽서 FBI 요원 2명 피격



흑인 청년 마이클 브라운 사살 사건과 관련한 소요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미국 미주리 주 퍼거슨시 외곽에서 연방수사국(FBI) 요원 2명이 총에 맞았다고 26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현지 방송인 KSDK에 따르면 FBI 요원들은 이날 새벽 3시께 세인트루이스 카운티 북쪽의 한 주택에서 사고를 당했다.

당시 한 인물이 주택 안에서 방어벽을 치고 요원들에게 대항하는 상황이었다. 요원들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FBI 요원들의 피격이 퍼거슨시에서 발생한 소요 사태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퍼거슨시에서는 마이클 브라운을 사살한 백인 경관 대런 윌슨에 대한 대배심의 불기소 결정에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전날까지 이틀째 계속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