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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

S&P "러시아 신용등급, 투기 수준 강등 우려"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가 "러시아의 등급이 투기 수준으로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S&P의 크리스티안 에스터스 애널리스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모스크바 회견에서 러시아가 저유가 충격을 극복하기 위해 국부펀드에서 돈을 쓰기 시작했음을 상기시키면서 이 같이 경고했다.

러시아는 저유가 때문에 기금이 820억달러로 3년 전보다 13% 이상 줄어든 '국가웰빙펀드'에서 약 20%인 160억 달러를 꺼내 유가와 제재 충격으로 허덕이는 거대 국영기업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애스터스는 "펀드 자금이 이런 식으로 쓰이는 것은 러시아의 재정 운용과 관련해 우리가 예상했던 범위를 넘어서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