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새정치연합, 朴 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안 검토

새정치민주연합이 내년도 예산안 등을 둘러싼 여야 대치 상황 해소를 위해 박근혜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새정치연합의 한 고위 관계자는 "원내에서 도저히 해결이 안되면 그 다음 방법은 여야 대표가 만나야 하는 것이고, 그 것이 안되면 대통령을 만나 풀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과 여당 대표와의 회담 제안 시기에 대해 "지금 상황이 급박하다. 하루 이틀 사이에 그런 얘기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전날 비대위원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만약 정기회가 파행으로 치달으면 우리는 중대 결심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과 문 위원장의 청와대 회동이 성사된다면 야당이 누리과정의 국고 지원 규모와 대기업 감세 조치 철회 등 예산 쟁점은 물론이고 '사자방(4대강·자원외교·방위산업)'으로 부르는 이명박 정권의 비리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와 공무원연금 개혁 문제 등이 의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