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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동치미 어원은 우리말…김장철 직전에 담가먹는 이유는

/네이버 지식쇼핑 캡처.



김장철을 맞아 동치미 어원이 화제다.

동치미도 다른 김치처럼 발효를 시키지만, 2~3일간의 숙성으로 다른 김치에 비해 그 기간이 비교적 짧다. 한국인들은 김장철 바로 직전, 즉 늦은 가을에 동치미를 담근다.

동치미의 어원은 '동침(冬沈)'이라는 한자다. 본래 김치의 어원이 침채(沈菜)인데 동침은 겨울 동(冬)자에 김치를 나타내는 침(沈)자를 사용해 즉 '겨울에 먹는 김치'라는 뜻이다. 여기에 접미사 '이'가 붙어 만들어진 말이다.

순수 우리말로 보이지만 사실은 한자어가 변형된 셈이다.

한편 맛있는 동치미를 만들기 위해서는 작고 물기가 많은 무를 골라야 한다. 이후 껍질을 그대로 둔 채 깨끗하게 씻어 소금을 뿌려 항아리에 담아 이틀간 절여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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