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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복지부,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 위한 '전국 시도 복지국장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가 27일 오후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해 저소득·취약계층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하기 위한 '전국 시도 복지국장 회의'를 개최했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기간은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3개월이며 복지부는 다음 달 한 달간 저소득·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발굴된 대상자는 긴급 복지지원이나 기초생활보장 등을 통해 복지 수급자로 보호되거나 연계된 민관 지원으로 보호받게 된다.

또 복지부는 종교계 등과의 소통을 통해 민간 분야와의 협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