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푸드

주류산업協, '제6회 알코올 유해성 감소를 위한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주류산업협회 제공



한국주류산업협회(회장 권기룡)는 지난 26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해로운 음주감소를 위한 국제협력와 해외사례 등을 소개하는 '제6회 알코올 유해성 감소를 위한 국제세미나'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서 ICAP(International Center for Alcohol Policies) 브렛 비븐스 부회장은 세계보건기구의 해로운 음주 예방 정책을 소개하고 2025년까지 ▲미성년자음주▲ 임산부음주 ▲음주운전 등의 이른바 '해로운 음주'를 10% 감소시키기 위해 ▲자율적인 광고규제 ▲경고라벨 부착 ▲건전음주 홍보 등 글로벌 주류업계에서 추진중인 자율적인 예방활동에 대해 발표했다.

또 글로벌 주류업체인 페르노리카의 시릴 사이약 부사장은 '글로벌 이슈에 대한 주류업계의 일관성 있는 대응 필요성'에 대해 발표하면서 페르노리카에서 시행중인 각종 건전음주 활동을 소개했고, 해로운 음주를 줄이기 위해서는 전 세계 주류업계가 힘을 합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이네켄의 마크 캠벨 이사는 뉴질랜드 주류업계에서 실시중인 건전음주캠페인 'The Tomorrow Project'를 소개했다.

협회는 27일 서울 강남역 부근에서의 건전음주 홍보자료 배포와 캠페인 시행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도시에서 건전음주를 위한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