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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동대문일대 정비… 미공병단·국립의료원 부지 이전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이 새롭게 정비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어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주변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하는 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

이 일대는 동대문 의류상가와 봉제·패션 산업이 밀집해 외국인 등 방문객이 많고, 미공병단과 국립중앙의료원이 이전하면 대규모 부지가 생긴다.

위원회는 대규모 부지 이전에 미리 대응해 지역의 기존 산업과 문화·역사가 공존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미공병단과 국립중앙의료원 부지는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계획적 개발을 유도하기로 했다.

광희동, 신당동 지역은 기존의 도심 서비스 기능을 유지할 수 있게 최대개발 규모와 높이 등 건축기준을 결정했다.

광희동 일부 주민이 요구하는 정비사업과 특별계획구역 지정은 공공시설 확보와 역사문화자원 보존 등 공공 기여를 전제로 허가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종로구 낙원동 134-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16층, 객실 240실 규모의 관광호텔을 짓는 계획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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