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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싱어송라이터 이지형, 음악극 '더 홈(THE HOME)' 개최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음악극 '더 홈'을 개최한다. /해피로봇 레코드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이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알과핵 소극장에서 음악극 '더 홈'을 개최한다.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더 홈'은 콘서트와 연극을 합친 새로운 형태의 공연으로 지난해 두 번째 '더 홈'을 개최하며 이지형의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이지형의 소속사 해피로봇 레코드에 따르면 지난해 열린 '더 홈'은 22회 공연 동안 좌석 점유율 90%, 관객 수 2300여 명을 동원하며 인기를 모았다.

'더 홈'은 10년째 데뷔 준비 중인 가상 인물인 싱어송라이터 지형의 작업실에서 하루 동안 벌어지는 소소한 일들을 다룬다. 가난한 아티스트의 일상을 통해 꿈과 현실의 괴리감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잔잔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매회 특별 게스트를 초대해 각 게스트의 성향에 어울리는 역할이 주어진다. 관계자는 "현재 90% 정도 섭외가 끝났으며 적절한 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게스트와 역할, 출연 날짜 등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획부터 연출, 극본, 게스트 섭외까지 직접 도맡은 이지형은 "활동 초기에 무대 공포증·카메라 공포증이 있어 평소 제 기량의 반도 못 보여주고 내려오는 데 대한 아쉬움이 컸다"며 "그래서 가장 편하게 생각하는 작업실 그대로를 무대 위에 옮겨놓으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더 홈'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더 홈'의 티켓은 27일부터 인터넷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